일본에 계신 이성준 선교사님이 5월 18일 교토교회의 담임목사로 위임되었습니다.
이 위임식에는 송내교회 김은학 목사, 김미형 사모, 김중섭 장로, 이기철 장로께서 함께했습니다.
이성준 선교사님은 13년 전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만을 가지고 평신도 선교사로서 일본으로 건너가
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넘치는 은혜로 오늘의 자리까지 오게되었습니다.
송내교회에서 파송한 이성준 선교사님이 일본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그 복음이 흘러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부탁드립니다.
아래는 위임식 사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