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 11일 주일 3부 예배 때 성년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.
꽃다발과 선물 그리고 사탕을 건네며 김시은, 이성빈 청년이 성년이 된 날을 기념하며 축하했습니다.
특별한 순서로는 두 청년의 부모님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고 성년식을 하는 두 청년 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님들이 감동 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.
성년이 된 김시은, 이성빈의 앞으로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