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8월 4일부터 7일까지 청년부 수련회가 있었습니다.
이번 청년수련회는 세월호의 아픔에 동참하고 하나님의 회복을 기도하며 동두천에서 안산까지 땅밟기를 했습니다. 청년들이 지나간 자리 곳곳마다 송내교회 성도들이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쓴 기도문을 담은 노란 리본을 달았습니다. 100km의 여정을 가는 동안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무사히 안산에 도착하였고 모두가 한 목소리로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.
(자세한 사진은 송내앨범에 있습니다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