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제자되고 제자삼는' 주제로 2014년 1월23(목)~25(토)
청소년 겨울 수련회 일정을 마쳤습니다.
저희들을 제자로 부르시는 주님께서 27명의 청소년들, 중고등부 섬기는 목자 외 스텝8명, 교회본당에서 잊지못할 뜨거운 예배의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.
수련회 첫날 저녁집회는 '회개와 삶의변화' ,
둘째날 저녁집회는 '비전'이란 제목으로 성경말씀 들으며
회개와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.
셋째날 서울합정에 위치한 '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' 답사 가운데,
하나님께서 이 나라 이 민족가운데 한글성경을 어떻게 주시고,
선교사들을 보내신 하나님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선교의 비전을 품게 되는
가슴벅찬 시간이었습니다.
송내교회 성도분들 기도로 물질로 식사봉사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