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23일 주일 3부예배에는 호국의 달을 맞아 6.25전쟁에 참전했던 김학철(81세), 최원식(84세) 집사님께 감사의 선물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젊은 나이에 6.25전쟁에 참전해 큰 역경을 헤쳐오신 역사의 산증인이신 어르신들께 나라를 위해 노력하신 수고와 헌신에 감사하고 존경하며 작지만 진심을 다해 감사의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습니다. 또 여기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 송내교회 온 교우가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기를 소망합니다.